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든 후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나요? 오늘은 티스토리 초기 셋팅 방법을 정리해보고자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사양잡스님의 동영상을 정리한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제가 자꾸 까먹기도 해서 복습차원이기도 합니다.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인데요. 처음에 글만 많이 쓰면 재미없고 하니까, 기분전환으로 셋팅한 번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셋팅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콘텐츠
관리자 메뉴 좌측의 콘텐츠의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하시면됩니다. 상업적 이용을 비허용으로 해두어야 나중에 누군가 사용했을 때 문제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안 해도 되지만, 꼭 필요할 수도 있으니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댓글 · 방명록
처음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좋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사양잡스님의 생각은 좀 다르시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공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댓글과 방명록은 달 수 없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래와 같이 설정합니다. 댓글을 달더라도 운영자가 승인해야 표시되는 형태입니다. 방명록은 아예 작성을 비허용으로 합니다.
꾸미기
스킨은 북클럽으로 설정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이라고합니다.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에 여러 항목이 나타납니다. 스크롤을 움직여서 리스트와 홈 설정의 값을 변경하면됩니다. 리스트 타입은 뉴북으로 합니다. 홈 화면 글 수는 아마 4개로 되어 있을텐데, 8개로 늘려줍니다.
다음은 사이드바로 이동합니다. 거의 남겨두지 않습니다. 카테고리 최근글/인기글 등 모두 제거해줍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여 설정하면됩니다. 인기글의 경우 남들이 보고 글을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한다고 하네요.
모바일로 들어갑니다.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선택해줍니다. 티스토리 모바일웹을 사용하면 광고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구요, 모바일에 잘 나오도록 의도하여 설정한 레이아웃 등이 잘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어서 메뉴바를 들어가 줍니다. 블로그 메뉴바를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구독 버튼 설정은 '표시하지 않습니다.'로 해줍니다.
관리
관리에서 블로그를 들어갑니다. 블로그 이름은 자유롭게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주로 쓰고 싶은 주제의 키워드를 집어넣어도 좋습니다. 닉네임도 자유롭게 지으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같은 카카오 계정으로 만든 블로그의 닉네임이 하나로 통일됐는데, 지금은 블로그 별로 닉네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지으시되 겹치지 않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 설명에는 본인이 주로 다룰 주제, 블로그를 키워갈 방향에 대해서 적어주시면됩니다. 키워드를 넣어주셔야 하는데, 너무 많은 키워드를 욕심부려서 말이 안되고 부자연스럽게 적으면 별로 좋지 않다고합니다. 아이콘과 파비콘은 기본으로 둡니다. 포스트주소는 문자와 숫자로 둘 수 있는데, 문자로 설정해주시면됩니다. 마지막으로 RSS는 '전체 공개', 갯수는 50개로 설정합니다.
플러그인
티스토리 초기 셋팅 방법 마지막입니다. 좌측의 플러그인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플러그인은 아래의 7가지를 사용하시면됩니다. SNS 글보내기를 사용하면 포스팅에 SNS로 바로 공유할 수 있게끔 버튼이 생깁니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는 블로그 방문자가 드래그를 통해서 복사나 붙여넣기를 할 수 없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도 뚫을 수는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나머지도 아래와 동일하게 설정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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