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알아보자

1월부터 시행 중인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예상보다 흥행하고 있는데요. 2월 6일 기준으로 모방일은 12만 4천장, 실물카드는 19만 1천장이 판매되며 총 31만장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과도한 흥행 탓에 카드 매진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는 매진 상태

현재 전국적으로 매진 상태로 구매가 어렵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사이트의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페이지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이 안내되고 있는데요. 2월 7일 수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재입고 예정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1~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지 몇 장이나 풀릴지 등의 정보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2.7 부터 순차적 재입고 예정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뉴스 기사를 찾아봤는데요. 정부는 20만 장의 실물 카드를 준비했는데 금방 소진되었고, 약 15만장의 실물 카드를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매진 사태로 인해 기존 3,000원 가격이던 카드가 중고시장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당장 필요하신 분들은 당근마켓에서 거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당근마켓 기후동행카드 거래 상황

오래된 갤럭시 폰에서 모바일 카드 사용 불가

정확한 기종 확인은 어려웠는데요. 갤럭시 폰이라도 오래된 기종은 모바일 카드 구매가 안된다고 합니다. 갤럭시 유저이신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가 눈을 씻고 봐도 보이지 않다면 지원 안 되는 기종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120에 전화해서 문의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