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모바일로 실비 보험금청구하기

최근 운동하다가 다쳐서 정형외과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두 번을 갔는데... 한 번은 축구하다가 발목 인대를 다쳤고, 한 번은 웨이트하다가 허리 근육을 다친 것 같아서 였습니다. 다행히 어머니가 들어준 실비 보험이 있어 실비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어머니가 실비처리를 해주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모바일로 실비 보험금청구하기

 저는 현대해상 상품이라 현대해상 앱으로 진행했습니다. 앱 메인 화면에서 '질병/상해 보험금 청구'를 누릅니다. 하단의 '질병/상해 보험금 청구'를 눌러줍니다. 인증 단계가 나오는데, 편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저는 카카오페이로 진행했습니다. 어떤 것으로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치료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선택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신청하고 있으므로 '본인'을 선택했습니다. 이전에 같은 질병/상해로 보험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전에 같은 곳을 다쳐서 실비 청구를 했었고 이번에 또 다쳐서 하는거라면 '네 있습니다(추가 접수)'를, 그게 아니고 이번에 다친 곳이 처음이라면 '아니오, 없습니다(신규 접수)'를 누르시면 됩니다.

보험금청구 동의를 해주시고, 질병/일반상해/교통상해 중 선택합니다. 저는 일반상해를 선택했습니다.

일반상해를 선택하면, 사고일/사고내용/사고장소를 적어달라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 적어주면됩니다. 진로유형에 저는 '통원'을 체크했습니다. 병원다녀온 거니까 통원이지요. 약도 처방받아서 '약제'도 선택하려 했는데, 약 봉투가 사라져서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진료비만 청구했습니다. 지급정보에서 지급 받는 계좌 등의 정보를 확인해주고, 다음으로 갑니다.

이제 필요한 서류를 등록해야합니다. 진료유형을 다시 눌러줍니다. 그러면 각 항목에 필요한 서류를 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통원'은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가 필요합니다. 서류를 등록했으면, 사고접수를 눌러 실비 청구를 마무리합니다.